Top 3
1. 황지영 PD
- 소속: CJ ENM (tvN D 등 디지털 콘텐츠 전담)
- 대표작: 고막메이트, 연애의 참견 디지털 시리즈, 숏박스 협업 콘텐츠
- 스타일 키워드: 공감, 감정선, 현실 기반
- 특징:
- MZ세대가 겪는 연애, 인간관계, 정서적 고민을 중심으로 공감형 콘텐츠 연출
- 자극적이지 않으면서도 몰입도 있는 이야기 구성
- 유튜브 기반 웹예능 시장에서 ‘연애+상담+드라마’형 예능의 기준점으로 평가
2. 최영인 PD
- 소속: JTBC 스튜디오 룰루랄라
- 대표작: 워크맨 (초기 연출팀), 잡스, 와썹맨, 룰루랄라 브랜디드 시리즈
- 스타일 키워드: 병맛, 직설, 숏폼
- 특징:
- 빠른 컷 편집, 과감한 자막, 병맛 코드로 MZ세대의 유튜브 감성을 정조준
- 콘텐츠의 주인공보다 편집과 연출 자체가 브랜드화된 대표적 사례
- 직장, 일상, 돈, 사회문제 등을 재미있게 녹이는 능력으로 브랜디드 콘텐츠까지도 소화
3. 박슬기 PD (슬픔이 PD)
- 소속: 독립 크리에이터 (전 콘텐츠랩 블라인드, 프리랜서 활동)
- 대표작: 네고왕 (초기 기획/연출), 슬픔이 유튜브 시리즈, 브랜디드 감성 콘텐츠
- 스타일 키워드: 무해한 병맛, 리얼함, 웃픈 감성
- 특징:
- 크리에이터 감성과 예능 제작 능력을 겸비한 하이브리드형 PD
- ‘무해한 위트’와 ‘현타 유발 감정선’을 통해 MZ의 일상과 정서를 찌르는 콘텐츠 기획
- 제작자 자신도 하나의 캐릭터로 소비되며 **“연출자가 스타인 시대”**를 대표
🔍 이들이 주목받는 이유
🎯 감정 공감력 | 자극보다 현실과 감정선 중심으로 MZ세대와 연결 |
🎬 숏폼 최적화 | 플랫폼 알고리즘에 맞는 기획과 편집력 |
🧠 크리에이터 마인드 | PD이자 브랜드, 기획자이자 화자 역할까지 수행 |
💡 시대 반영성 | 직장, 연애, 소비, 사회문제 등 동시대 키워드를 정서적으로 접근 |
이들은 전통적인 방송국 중심 예능보다는 **디지털 플랫폼(유튜브, OTT, SNS)**을 기반으로 한 콘텐츠에서 활약하며, MZ세대가 선호하는 연애·일상·직장·감성·병맛 등 다양한 키워드를 예능으로 풀어내며 앞으로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