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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탈출 시즌 5 ‘대탈출: 더 스토리, 7월 23일 첫방송!

by hoyaiskoya 2025. 7. 10.

1. 출연진 구성 비교

✅ 기존 시즌 (1~4) 멤버

  • 강호동: 팀 리더자, 체력과 카리스마의 상징
  • 김동현: 캐릭터 ‘겁 많지만 순수 파워맨’
  • 유병재: 논리력과 상황 정리의 ‘두뇌 브레인’ 역할 

✨ 새로운 시즌 멤버

  • 고경표: 연기력과 예능감 둘 다 갖춘 배우 
  • 백현(EXO): 아이돌 팬덤 + 전략적 직관 보유
  • 여진구: 감정 몰입과 긴장 유도의 연기파 배우 

⚠️ 신동, 김종민, 피오는 이번 시즌에 불참합니다. 특히 멤버 교체에 있어 PD와 제작진의 배려가 부족했다는 평가가 있으며 사실 기존 대탈출 포멧에서 멤버들의 캐미도 중요한 요소 중 하나였기에 걱정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2. 제작진·연출 변화

  • 정종연 PD 하차 (시즌1~4 총괄 연출)
  • 이우형 PD (『백패커』, 『더 지니어스』 등 전략·추리 예능 경험) & 양슬기 PD (『삼시세끼』 등 감성·시네마틱 연출 경험)

📺 결과적으로 시네마틱, 서스펜스 어드벤처 강화의 방향성으로 변화할 수도 있겠다는 예상을 해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정종연 PD만의 색채로 이루어졌던 대탈출을 어떤 식으로 이용할지 급격한 변화가 독이 되지는 않을지 많은 이들이 기대하는 작품이기에 걱정어린 말들도 많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4. 기대되는 포인트

  • 신구 멤버 케미
    • 기존의 포멧에 지루함을 느끼고 이미 각 캐릭터가 가지고 있는 역할들이 존재하여 새 시즌을 하더라도 큰 변화를 느낄 수 없다는 시청자들에게는 신선함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특히 여진구, 백현, 고경표 3명의 새 멤버들은 기존 예능프로그램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조합과 사람들이 아니기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예측할 수 없는 부분도 재미있게 감상할 수 있는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OTT 특화 편집 & 스토리텔링
    • PD 바뀌고 제작진도 바뀌긴 했지만 OTT 특화 편집능력의 제작들의 스토리텔링 역랴을 여실히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 특히 시네마틱 연출은 영화처럼 보는 재미를 주는 포인트가 되어 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 DTCU 세계관 확장
    • 기존 탈출 유니버스 강화 & 서사 중심 전개로 세계관을 계속해서 확장해 나가겠다는 제작진의 열망이 두드러지는 것 같습니다.  

5. 팬 반응 & 커뮤니티 분위기

  • 긍정 반응
    • “CG 없이도 물리적 세트 미쳤다”
    • “드라마 같아졌는데 예능성도 살아있음.”
    • “리얼 탈출 RPG 같다” 
  • 우려 섞인 시선
    • PD·멤버 교체로 기존 팬층이 느낄 밸런스 상실 우려
    • 예능 본질 훼손 없이 새로운 시도 성공 가능 여부
    • 기존 멤버가 재미있었는데 새 멤버 구성으로 대탈출의 아이덴티티가 사라졌다. 

6. 블로그 마무리 한 줄 평

“단순 리부트가 아닌, ‘대탈출 세계관’을 확대시킨 장르물 도전—예능이 영화처럼 돌아왔다.”

새로운 얼굴과 연출, 그리고 스토리 중심으로 탈바꿈한 대탈출 시즌5
기존 팬과 신규 시청자 모두에게 긴장과 몰입의 재미를 선사할 준비가 끝났습니다.

7월 23일, 여러분도 함께 스릴 넘치는 도시에 뛰어들 준비 되셨나요? 😊